무쇠소녀단 출연진 철인 3종 경기

무쇠소녀단, 여배우들의 철인 3종 도전기! 출연진 누구?

<무쇠소녀단>, 신박한 예능이 온다.

여배우 네 명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그야말로 피, 땀, 눈물로 가득한 한계를 극복하는 성장 스토리가 기대된다. 이 용감한 여자들은 누구인가? 출연진을 보면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 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극한의 스포츠 철인 3종에 도전하고 이들의 완주를 책임질 든든한 단장으로 김동현이 함께한다.

이런 예능 처음이다! 여자 배우들의 철인 3종 경기라니! 15년 경력 헬스인 진서연, 수연선수 출신 유이, 운동 천재 설인아, 악바리 박주현까지 운동에 진심이거나, 운동의 즐거움을 아는 이들이 철인 3종 경기 완주를 목표로 힘든 도전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이들이 모두 철인 3종 경기에 최적합된 인물들은 아니다. 진서연은 수영을 못한다. 유이는 자전거를 못탄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그들은 "포기를 포기했다" 온갖 고난 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보여줄 케미와 팀웍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방글이 pd 역시 이 부분에 대해 "철인 3종 경기가 혼자만의 싸움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무쇠소녀단은 멤버들이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함께 운동하고 성장한다. 각자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다르지만 해내고자 하는 열정만큼은 똑 닮은 멤벼들의 케미스트리와 성장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무쇠소녀단의 단장은 김동현이다. 그는 월드 클래스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실제로 철인 3종 경기를 준비했던 바 있다. 그의 열정적인 훈련과 아낌없는 조언이 멤버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한다. 그동안 예능에서 보인 허당미를 씻어버리고 진지한 모습의 단장 면모를 보인다는데, 그럼에도 웃기댄다. 역시 매력 터지는 김동현을 보게 될 것 같다.

한편, 대표적인 건강미인 이미지였던 설인아는 불면증으로 5년간 수면제를 복용했고, 면역력이 무너져서 병원에서 피부약만 24알씩 먹었다고 고백헤 큰 충격을 안겼다. 설인아는 '내가 진짜 건강했던 적이 있었나?"싶은 정도 였고 "이번 기회를 통해 진짜 건강을 되찾고 싶다"고 한다. 불면증이 덜 피곤해서 그런가 싶어 몸을 혹사 시켰다고 했다니 정말 프로그램을 통해 찐건강을 얻었으면 싶다.